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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로도 느낌있는 아웃포커싱 사진 찍을 수 있다!
무심코 멋있어보여서 산 렌즈교환식 카메라.
하지만 카린이인 나로써는 덕지덕지 붙어있는 버튼이며 다이얼들은 멋진 쓰레기일 뿐이었다.
카메라에대해 천천이 알아가다보면 이보다 매력적인 취미기 있을까 할 정도로 기술과 예술의 혼합체인듯 하다.
이런 특징은 건축업에 종사하는 나로써는 빠질 수밖에 없는 취미였는듯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웃포커싱을 이해하기 위해 카메라에 기본을 알아보자.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빛을 받아들이는 렌즈 그걸 받아들이는 이미지 센서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랜즈이다. 랜즈는 사람의 눈과같다. 눈에 빛의 양을 조절하는 동공이 카메라에선 조리개이다.
그리고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조절하는것은 눈꺼플일 것이다.
여기서 핵심 아웃포커싱이란 찍고자하는 피사체와 배경이 구분되어 피사체만 붕 떠보이게 하는것인데, 이것을 심도가 얕은 사진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선 동공의 크기가 클 수록 가능하다.이는 조리개값(f)이 작을수록이라는 뜻이다.
자세한 원리는 떠나서 기억하자 조리개 값이 작을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심도가 얕다는건 초점의 범위가 짧다는 건데 그냥 넘어가자.
반대로 심도가 깊은 사진을 팬포커싱이라 한다. 주로 풍경사진이나 배경사진으로 찍힌다.
추가로 이미지센서가 클수록 피사체와의 거리가 기까울수록, 랜즈의 초점거리가 클수록(망원일수록) 극대화 된다.
야외에서 간단하게 느낌있는 사진 찍어보세요.
생각보다 잘 찍히는 신기함을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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