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념일>
· 2·28 민주운동 기념일(2월 28일)
2·2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길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를 한다.
· 납세자의 날(3월 3일)
국민의 성실 납세에 감사(感謝)하고,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한다.
·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돼, 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 3·15의거 기념일(3월 15일)
3·15의거를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
· 상공의 날(3월 셋째 수요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는 행사를 한다.
·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 금요일)
서해 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한다.
· 4·3 희생자 추념일(4월 3일)
제주4·3사건 희생자를 위령하는 추념 행사를 한다.
· 예비군의 날(4월 첫째 금요일)
모든 예비군이 참가하여 국가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는 행사를 한다.
· 식목일(4월 5일)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한 행사를 한다.
· 보건의 날(4월 7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관련 분야의 각종 행사를 한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4월 11일)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는 행사를 한다.
· 4·19혁명 기념일(4월 19일)
주관 부처는 국가보훈처로, 4·19혁명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
· 장애인의 날(4월 20일)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행사를 한다.
· 과학의 날(4월 21일)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높이고 모든 국민생활의 과학화 추진과 관련된 행사를 한다.
·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사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한다.
· 법의 날(4월 25일)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법의 존엄성에 관련된 행사를 한다.
· 충무공탄신일(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의 숭고한 충의를 길이 빛내는 행사를 한다.
· 근로자의 날(5월 1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로의욕을 더욱 높이는 행사를 한다.
· 어린이날(5월 5일)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기 위한 행사를 한다.
· 어버이날(5월 8일)
조상과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헤아리고, 어른과 노인 보호와 관련된 행사를 한다.
· 입양의 날(5월 11일)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이다.
· 스승의 날(5월 15일)
주관 부처는 교육부로, 교권 존중의 사회적 풍토 조성과 스승 공경과 관련된 행사를 한다.
·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5월 18일)
주관 부처는 국가보훈처로,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
· 부부의 날(5월 21일)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 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한다.
·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행사를 한다.
· 바다의 날(5월 31일)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북돋우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한다.
· 의병의 날(6월 1일)
의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 환경의 날(6월 5일)
국민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한다.
· 현충일(6월 6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행사를 한다.
· 6·10 민주항쟁 기념일(6월 10일)
6·10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
· 6·25전쟁일
6·25를 상기하여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는 행사를 한다.
· 정보보호의 날(7월 둘째 수요일)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촉진할 수 있는 행사를 한다.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날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날의 취지에 맞는 행사와 홍보를 실시한다.
· 철도의 날(9월 18일)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한다.
· 국군의 날(10월 1일)
부처는 국방부로, 국군의 위용 및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한다.
· 노인의 날(10월 2일)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를 한다.
·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민족적 의의를 되새기는 행사를 한다.
· 재향군인의 날(10월 8일)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관련된 행사를 한다.
· 체육의 날(10월 15일)
국민체력 향상을 위한 각종 체전과 아울러 올림픽의 이상을 구현하는 행사를 한다.
· 문화의 날(10월 셋째 토요일)
방송, 잡지, 영화 등 대중매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된 행사를 한다.
· 경찰의 날(10월 21일)
모든 경찰공무원 및 관계관이 참석하여 민주경찰의 사명감 고취와 관련된 행사를 한다.
· 국제연합일(10월 24일)
국제연합 창립과 6·25사변 중 국제연합군이 참전한 뜻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
· 교정의 날(10월 28일)
교정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재소자의 갱생 의지를 촉진하는 행사를 한다.
·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한다.
· 저축의 날(10월 마지막 화요일)
국민의 저축정신을 북돋우고, 저축·보험 및 증권사업의 증진을 위한 행사를 한다.
·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한 행사를 한다.
· 농업인의 날(11월 11일)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우며,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한다.
·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행사를 한다.
· 소비자의 날(12월 3일)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하고, 소비자보호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한다.
· 무역의 날(12월 5일)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貿易立國)의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한다.
·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12월 27일)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원자력 산업의 진흥을 촉진할 수 있는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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