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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행, 연무대 운주계곡 소담팬션 방문기

by 홍신님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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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깨끗한 소담팬션과 물맑은 연무계곡


광복절 연휴를 맞아 색다른 여행지로 논산을 선택했다.

훈련소 입대를 위해 갔던 논산을 몇년만에 다시 오려니 감회가 새롭다 ㅎㅎ

우리가 정한 펜션은 평점이 어마무시했던 소담팬션!(광고아님) 이모님 전화목소리부터가 이미 친절에 끝이였다...

거짓말 하나 없이 내가 갔던 어느 팬션보다 깨끗했다..
이불, 화장실, 수저통까지 정리되지 않은곳이 없었다.

시장

장보기는 논산 읍내에 있는 화지 중앙시장을 이용했다.
돼지고기 1근에 만원이라는 경의로운 가격, 품질을 의심했지만 전혀 걱정이 없는 맛이였다.
시장에서 목살2근, 갈비살 1근, 영계2마리(직화구이용), 상추, 것절이 김치, 깻잎무침 까지  총 금액 5만원 ㅎㅎ

시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물놀이 하러 간 곳은 숙소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 운주계곡
직접 고생해서 얻은 정보를 알려주겠다.

1번은 작은 다리 아래의 그늘공간이 핵심인 계곡으로 물도 맑고 수심도 앝아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놀기 편한 장도이다.

두번째 장소는 조금 더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조금은 수심이 있는 계곡으로 자갈 위주라 편하게 놀기 편한 계곡이다.

간단하게 라면도 끓여먹고 물놀이도 하다보면 조금씩 허기가 진다.

저녁으로는 아침에 시장에서 산 목살과 치킨 바베큐, 요즘 뜨는 곰표맥주로 마무리

마무리는 마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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